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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를 이용하시려는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낭패당하지 않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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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uhung |
작성일 : 2010-05-06 |
조회수 : 3067 |
저는 5월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동안 이곳을 이용해서 제주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일정이 급해서 직접 이것저것 알아보는것 보다 시간도 많이 절약되고, 비용도 좀 절약되는것 같아서요. 출발해서 제주도에 도착하는것 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군요. 그곳에서의 일정은
저희가 계획한 대로 움지였으니 별문제 없었구요. 즐겁게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려고 공항에서 비행가 표를 받으려는 순간 일이 벌어 졌습니다. 저희가 타야할 비행기가 벌써 떠나버렸다는 것이죠. 저는 분명히 메일로 출발시간을 12:45분으로 받아서 12시쯤 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공항에는 12:05분 비행기로 예약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저희는 졸지에 제주도에서 미아가 될뻔했지요. 그래서 이곳에 확인 전화를 하자. 직원은 당일이 쉬는 날이라고, 자기들이 예약을 한게 아니고, 할인 항공사가 해서 자기들도 확인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당연히 확인은 해야 겠지만, 일단 고객이 먼저 돌아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것이 순서아닐까요? 또 비행기 표가 나와도 단체석이 안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되는데, 그것도 일단 저희에게 지불을 하라는 겁니다. 참 어이가 없더군요. 잘못을 했으면 수단 방법가리지 말고, 고객이 불편하지 않을 방법을 찾아야 하는것이 당연한 일인데, 일분 일초가 급한 상황에서 자기들 잘잘못을 가리겠다니,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막 화를 냈더니, 잠시후 다시 돈을 입금시켜주겠다고하고 입금시키더군요. 고객을 전혀 베려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 화도 많이 나고 아쉬운도 많이 남는 군요. 저와 같은 일을 안 당하시려면, 반드시 도착지에서 돌아오는 비행기표를 확인해보세요....그래야 낭패를 면할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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